배려(공감인지능력)
공감인지능력(Empathy)
배려를 잘하려면 공감인지능력이 있어야 한대요.
공감인지능력(Empathy)이란?
타인의 문제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도덕적 정서를 말합니다.
따라서 공감인지능력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요구나 감정에 민감해져서 상처 입은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배려해 주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지
요.
이러한 마음은 우리가 옳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다른 사람에게 혹은 그 밖의 환경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도와 준답니다.
자! 이제부터 공감인지능력을 가져 보는 연습을 해 볼까요?
공감인지능력 연습하기
공감능력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파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안쓰럽게 여깁니다.
다른 사람이 괴로워하고 있으면 다가가 위로합니다.
다른 사람이 우는 것을 보면 함께 슬퍼합니다.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냥하게 말해 줍니다.
다른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기 때문에 격려해 줍니다.
다른 사람이 이기면 함께 즐거워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지저분한 환경을 치웁니다.
공감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무척 당황한 모양이구나.”
“나도 네 마음을 알 것 같아.”
“네가 아프니까 나까지 슬프잖아.”
“네가 이기니까 너무 기뻐. 꼭 내가 우승한 것 같아.”
“많이 아프겠다. 나도 아파 봐서 알아.”
“네가 있어서 난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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